대구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에 세워진 15개 조형물이 오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대회 선수촌 곳곳에 들어선
조형물은 대회주제인 하나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문명과 자연,예술의 조화를 지향하는 작품들로 김영원,이상일,필립, 아사노 등 국내외 작가 15명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생활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주거공간을
위해 선수촌 조각품을 일반 아파트의 3배 수준으로 늘리고 국내외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해 엄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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