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보조댐을 동서로
연결하는 월영교가
오늘 준공됐습니다.
안동시가 36억원을 들여
3년만에 준공한 월영교는
길이가 387미터로
상판이 나무로 된 국내
다리 가운데 가장 깁니다.
미투리 모양을 한 다리에는
아치형 분수와 조명등이 설치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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