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검찰이 그제
발표한 지하철 수사 결과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대검찰청에 보냈습니다.
50사단은 2월 19일
청소 지원요청을 받은
병력 2백여명이 지하철공사 시설부장의 안내로 사고 현장에 들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의 제지도 없었는데 검찰은 군인들이 경찰을 밀어 제치고 들어간 것처럼 발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어느쪽의 말이
맞는지에 대한 논란과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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