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주변
피해 상인 대표와 재경부
관계자 간담회가 오늘 우리은행 대구지점에서 열렸습니다.
재경부는 간담회에서
국세 납기를 12월까지 연장하고
융자금의 상환 기한 연장,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지원 확대 등을 약속하고 피해 상인들과의 상담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백승홍,김만제의원 등과
재경부에서 김영주 차관보와
세제총괄심의관,금융정책 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