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제조해 유통시킨 혐의로 47살 김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35살 한모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충남 부여와 옥천에 유사휘발유 제조공장을 두고 2월부터 4억 2천만원 상당의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특허출원한 연료첨가제로 속여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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