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생계형 범죄 잇따라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4월 24일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명동 일대에서 맨홀뚜껑 40개를 훔친 혐의로 38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직장을 구하기 힘들어 41살 유모씨와 함께 맨홀뚜껑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도 직장을 잃은 뒤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할인점에서 분유와 옷 2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4살 임모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