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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구투어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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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3년 04월 24일

국내외 관광문화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구투어 엑스포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타시도는 물론 세계 20여개 나라에서도 참가해 대구를 관광거점 도시로 육성하고
알리는데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익 기자의 보돕니다.


(개회사+축포)

굴뚝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관광 분야를 특화한 박람회가 대구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박람회장에 들어서면 한국관광 공사와 전국 각지의 자치단체가 추천하는 다양한 관광상품과 볼거리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미주와 동남아시아는 물론 이집트와 인도,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평소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다양한 관광 문화와 정보도 만날수 있습니다.

(수다카르/인도 관광청)

전통 타종행사와 초청공연, 체험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관광분야 정보교류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과 워크샵도 열립니다.
(노병정/대구시 문체국장)
대구시와 관광업계는 투어 엑스포를 연례행사로 육성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클로징)일요일까지 나흘동안 열리는 이 행사에는 5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여 대구권 주변 관광자원 홍보는 물론 8월에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뉴스 이승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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