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나,아)조시장 밤늦게 귀가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4월 23일

조해녕 대구시장이
지하철 참사현장 훼손과 관련해
검찰에 5번째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뒤 어젯밤 8시반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사고 다음날 이뤄진
현장청소의 실체를 놓고
조 시장과 윤진태 前대구지하철공사 사장,
그리고 유가족 대표간의 진술에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대질심문을 위해 소환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현장청소가
있었던 날 상황근무를 섰던 대구시 직원들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