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의 건축허가
면적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53만7천여 제곱미터로 2월에 비해
두 배 늘었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18% 증가했습니다.

주거용 건축허가는 2월보다
282% 늘어난 28만8천 제곱미터였고, 상업용은 12%,공업용은 54% 늘었습니다.
이는 봄철 건축수요 등
계절적인 요인과 함께
주차장 조례 강화에 대비해 건축허가 신청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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