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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건조주의보속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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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1년 12월 10일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낮 11시40분쯤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47살 정모씨의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과 기계 등을 태워 2300여 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밤 11시쯤 달성군
하빈면 58살 최모씨의 의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의자 천5백여개와 공장 내부를 태워 5200만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두 공장이 가동하지 않았고 불이 공장 내부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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