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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조시장 5번째 검찰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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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3년 04월 22일

조해녕 대구시장이 지하철 참사현장 훼손과 관련해
오늘 오후 검찰에 5번째로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사고 다음날 이뤄진
현장청소의 지시와 관련해
조 시장과 윤진태 前대구지하철공사 사장,
그리고 유가족 대표간의 진술에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대질심문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당일의 단전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은 종합사령실
팀장 곽모씨와 전력사령실
직원 4명등 5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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