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자동차 오디오를 전문적으로 훔쳐 팔아온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이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6일
대구시 복현동 배모씨의
승용차 오디오를 훔치는 등 84차례 1억37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대구시 두류동 최모씨 등 4명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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