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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지산동 골목길 20대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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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4월 22일

오늘 오전 7시 10분쯤
대구시 지산동
보광사 앞 골목길에
주차해 둔 54살 곽동욱씨의
그랜져 승용차를 비롯해
차량 20대의 바퀴가 펑크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바퀴가
1센티미터 정도로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 칼과 같은 흉기로
타이어를 찌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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