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들은
내년 하반기에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에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0.5%는 내년 3/4분기에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 설
것이라고 답하는 등 70% 가량이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경상이익은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59.8%가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근로자 임금은 53.5%가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 봤고 24.4%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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