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대외경제 여건에도 올들어 구미공단의 수출과 총생산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산업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구미공단의 수출은 56억 4천9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증가했습니다

공단본부는 주력 수출품인 휴대전화와 LCD 등 전기전자 업종의 해외 수요가 크게 늘었고 목재 종이와 섬유 의복도
동남아와 아프리가 등 시장
확대 노력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구미공단의 총 생산금액도
지난달까지 8조3천8백억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12%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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