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지역 정치권,
그리고 철도청과 고속철도
건설공단 등이 참석하는
경부고속철 대구도심 통과방식
합동 설명회가 이번 주 안에
국회에서 열립니다.
대구 현지 공청회에 앞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교통개발연구원이
지난 15일 국회에 제출한
도심통과 방식 용역결과를
보고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
백승홍의원과 박승국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은
연구원이 최적안으로 제시한
직선지하화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구 도심 구간
5.8킬로미터를 국철과 병행해
지하화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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