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마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보다 2배 많은 3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마늘 생산비의
73%를 차지하는 종구비와 인력비 절감에 27억원을 투자하고 포장재 개선과 건조시설 건립 등에 6억원을 지원하는 등 상품성을 높이는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종구갱신 사업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한지형 마늘은 생산비가 50%정도로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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