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문경시 영순면 말응2리 문수사에서 화재 진압을 하던
53살 윤용운 문경소방서장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에 따르면
윤서장은 현장에서
직접 진화에 나선 뒤
현장 지휘를 하다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오늘 불로
2001년 4월에 신축된 문수사는 대웅전과 약사전이 불에 타
4천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윤용운 서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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