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까지 이라크전으로
대구 경북에서는 29개 수출
업체가 106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에 접수된
피해 상황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섬유업이 19곳으로 65%로 가장 많았고 기계업 4곳, 안경테업 3곳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선적중단에 따른 피해가 3백만 달러로 가장 많고 주문 취소나 지연에 따른 피해가 160만 달러,대금 회수 지연이 97만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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