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경북의 수출은
22억 4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었습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어난 14억 24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 2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기와 전자제품 수출이 107% 늘었고 기계와 정밀기계, 금속 제품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9%로
가장 많았고 유럽 18%, 미국과 동남아 15%, 홍콩 7%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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