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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구미 총포사 주인 피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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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4월 16일

오늘 오전 10시 반쯤
구미시 원평동 모 총포사에서
주인 44살 정 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것을
총포사 고객 64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를 비롯해
현장 목격자들은
총포사 안에서 검정색 헬맷을 쓴 20대 초반의 남자 2명이
정씨와 싸우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난당한 총기나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원한 관계나 강도의
우발적 살인으로 보고
용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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