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는
오늘 대구 경북이 노무현
정부의 개혁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강철 특보는 오늘 대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정부에서
대구 경북 출신 장차관들이 두텁게 자리잡고 있어 대구
경북으로 볼 때 새로운
기회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지부 개편 문제는
4.24 재보선 후 중앙당에서 영남권 시,도지부에 대한
당무 감사를 실시하면 자연스럽게 마무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특보는 이어 윤석기 희생자 대책위원장을 만나 추모사업 지원을 건의받고 참사 수습비 중 대구시가 부담해야 할 640억원 가운데 50%를 특별 교부세로 지원되도록 요청하는 등
수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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