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참사로 침체에 빠진 회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17일부터 25일까지
사장을 공모해
다음달 추진위원회에서
사장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하철공사 사장은 3년 임기에 한차례 연임할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 산하
공기업 5곳가운데 의료원장과 환경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이어 3개 기관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