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학교
기숙사와 합숙소의
상당수가 소방 안전시설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초 도내 3백여곳의
학교 기숙사와 합숙소 그리고 공공 연수원의 소방 안전시설을 점검한 결과 177곳의 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적발된 시설을
이달까지 고치토록하고, 앞으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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