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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포항 여직원 실종 1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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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4월 14일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달 28일 이후
실종된 포항 철강공단 내
여 회사원 두명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7살 이성미씨와
동료인 24살 이지숙씨는
지난 달 28일 새벽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 집에서 자고 간다고 한 뒤
18일째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새벽 5시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서
마지막 전화 신호가 잡힌 것을 파악하고 주변 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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