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끝난 지역 백화점들의
바겐세일 매출이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저가 상품과 해외명품 매출은 크게 올라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들은 이번 바겐세일 기간 동안 대구에서 처음으로 사은 행사를 동시에 갖는
대대적인 판촉에 나섰지만 의류와 잡화 등 일반 부문 매출이 감소했고 전체 매출도 목표를 밑돌았습니다
그러나 만원에서 3만원대의
초특가 상품과 기획상품 매출이
급신장했고 VIP고객을 중심으로
해외 명품과 대형 가전제품의
구매가 늘어 부문별로 매출이 양극화 현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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