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동거남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대구시 평리동 52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11일 밤
동거남인 42살 김모씨가
일을 나가지 않고 빈둥거린다며
김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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