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연말까지 황사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황사 상황실은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용량이 큰 공기 포집기를 가동해 황사를 제거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99년 두 차례 닷새에 머물던 황사가
2001년에는 8차례 22일,
지난해는 5차례에 12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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