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대구시 지묘동 야산에서 발생한
40대 여인 살해사건 용의자로
대구시 방촌동 46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21일 카바레에서 만난 44살 엄모 여인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절 당하자 엄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한뒤 대구시 지묘동
모 사찰 부근 웅덩이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 해오다 어제 범행사실을 자백받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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