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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경주 20대남녀 소사-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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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석현

2003년 04월 11일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주시 천군동 보문정수장 진입로에서 옵티마 승용차 조수석과 차량 근처에서
부산시 해운대구 26살
박 모씨와 애인 26살
이 모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씨는 오전 5시 10분쯤
누나 집에 전화를 걸어
말 다툼을 하다 애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시체를
차 트렁크에 싣고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한 뒤
행방을 감췄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애인을
살해한 뒤 불을 질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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