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참사현장 훼손과 관련해 검찰에 재소환된 조해녕 대구시장이 어제 밤 9시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어제 조사에서 조시장과 윤진태 前대구지하철공사 사장
,고소인간의 3자 대질심문을 통해 현장훼손의 실체를 가리는데 주력했지만 조시장은 청소를 지시하거나 협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오늘 오전 10시 조시장과 윤 前사장,고소인을
다시 소환해 대질심문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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