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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월배농협 폰뱅킹 용의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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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4월 10일

지난해 11월 대구 월배농협
60억원 횡령사건의 용의자
2명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시 평리동 39살 김모씨와
대구시 비산동 3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구속된 48살 윤모씨의 부탁을 받고
지난해 11월 28일 동대구역
공중전화부스에서 농협 지소장 구모씨가 실거래 없이 농협 계좌로 입금한 40억원을
폰뱅킹을 통해 두개
시중은행으로 분산 이체하고
대가로 2천 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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