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위원회가 오늘 인터넷에 공개한 제4차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643명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는 69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학원을 경영하면서 11살 소녀를 상습적으로 추행한
42살 이모씨등 28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북에서는 15살 소녀 2명과
성관계를 하고 돈을 준 교사 36살 김모씨를 비롯해 41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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