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6분
대구시 신당동 달서 변전소
변압기에 이상이 생기면서
7개 주선로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성서공단과
대구시 다사읍 등 3천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1시간 뒤
성서와 강창 등 다른
변전소의 전기를 끌어와
정전지역에 전기 공급을
재개하고 현재 사고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한전은 그러나 아직
정전에 따른 물적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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