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 대구시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열흘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내일과 모레
시정질문을 벌여 지하철 참사 수습 상황과 학교 소방안전 대책 그리고 도심 주차난 해소
방안 등을 물은 뒤 11일부터는
상임위 활동에 들어 갑니다.

상임위에서는 행정기구 설치 개정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인데 지하철 참사 패해자 시세 감면 동의안과 장례지원 조례안 등 지하철 참사 관련 안건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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