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 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가 하락세로 조사돼
경기침체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 187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달의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94.4를 기록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항목별로는 수출과 경상이익,
자금사정,고용수준 등이 계속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고
생산설비나 제품 재고는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국내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부진과 SK 글로벌 분식회계로 촉발된 금융시장 불안 그리고 유가급등 등
경제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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