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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자동차 범퍼 대리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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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3년 04월 07일

오늘 오후 1시 반쯤
대구시 장기동 51살
박 모씨의 자동차 범퍼
대리점 야적장에서 불이나
범퍼 천여개 등을 태워
3천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나자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범퍼가 타면서 내뿜는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불길이 솟은 곳에
특별하게 화재 원인이
될만한 게 없어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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