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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타 기대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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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3년 04월 07일

2년 연속 프로야구 정상을 노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초반
투타에서 우승후보답지 않은
전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선발투수 가운데
2차전에 나온 임창용이
1회에 4실점하고 강판당한 것을 비롯해 엘비라도 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팀방어율이 8개 구단가운데 4위로 쳐저 있습니다

또 이승엽과 마해영,그리고 박한이를 제외한 타자들도
타격감을 찾지못한데다
응집력있는 팀배팅을 하지 않아
득점찬스를 잇따라 놓쳤습니다

반면 삼성과 함께 공동선두인 기아와 현대는 공수에서 짜임새있는 전력을 나타내
삼성과 혼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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