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개발연구윈이 경부고속철 대구도심 통과 구간가운데
기존 경부선과
평리에서 대구역까지 3.2키로미터를 병행 지하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정부의 기본안인 지천에서 동대구역까지 29키로미터를 지하화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통개발연구원은 오늘
국회에 제출한 최종 보고서에서
대구시가 건의한 평리에서 동대구역까지 5.8키로미터
병행 지하노선은
공사비가 많이 들고
공사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연구원측은 3.2㎞ 지하노선과 직선지하노선안을
갖고, 내일 대구를 방문해
조해녕 시장과 학계 교수 등을 만나 설명할 예정이어서 대구시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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