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는 3일 인천항과
1일 부산항으로 수입된
호주산 생우 830마리의 농가 입식을 저지키로 했습니다.
한우협회경북지회와 경주지부는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수입 생우가 검역과 통관을 거쳐
농가에 입식될 것으로 보이는 20일쯤 경주와 경남 김해,
전남 해남에서 물리적으로
저지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전염병을 막고 국내 축산산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호주산 생우의 통관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입식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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