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대구 영천간 산업도로에서 4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는 음주운전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중앙선을 넘어 차량 두대를 들이받은 승합차 운전자 19살 황모군을 음주측정한 결과 혈중알콜농도 0.07%로 조사됐다며 황씨가 병원에서 퇴원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군은 오늘 새벽 대구시 사복동 대구,영천간
산업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1톤 화물차와 25톤 유조차를 차례로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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