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10분쯤
대구시 산격동 73살 박모씨
집에서 불이 나 박씨와 박씨의 35살난 아들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자 밖으로
뛰쳐 나와 화를 면한 박씨의 며느리와 세입자를 상대로
자세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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