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자 황금 연휴 첫날인
오늘 곳곳에서 나무 심기가 이어졌고 근교 산과 유원지에는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기관단체들이 대부분 미리 나무심기 행사를 가져 별도의 행사는 없었지만 식목일을 맞아 곳곳에서 나무심기가 이어졌고 나무시장에는 묘목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한식을 하루 앞두고 대구 부근 공원묘지에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산과 유원지 등에는
많은 행락객들이 몰려 완연해진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대구 부근 고속도로와 국도는
행락 차량과 성묘 차량들로 오전부터 일부구간에서 정체를 빚었고 이 시간에도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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