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공장 증설
제한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업자원부의
<공업배치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개정안에 대해
지역 경제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8일 입법 예고된
이 법률 개정안은
수도권 과밀화를 촉진시켜
지방 경제의 위축이 더 빨라질게 뻔하다며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개정안을 철회할 것을
청와대와 산업자원부 등에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지방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특별법 제정도 빠른 시일안에 추진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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