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딸기의 일본수출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안동 풍산 풍천면 일대에서
재배되고 있는 딸기는
지난 99년 51톤 16만천달러어치를 일본에
첫 수출한데 이어 지난해는 122톤 39만달러어치
그리고 올해도 140톤 가량을
수출할 예정입니다.
안동시는 딸기가 이 지역의
대표적인 수출작목으로
자리를 잡음에 따라
10억여원을 들여 수막재배시설을
확대하고 공동선별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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