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 중증 호흡기성 증후군으로 의심돼
경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세살난 어린이는
역학조사 결과 단순 감기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중앙 역학조사반과 함께 이 어린이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한 결과
단순 상기도 감염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확실한 결론을 내릴 때까지
이 어린이를 2,3일 정도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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