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
조기 착공 방침으로
빠르면 내년 6,7월쯤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인 대구∼부산 본선구간 118km는 99년에 실시설계가 마무리 돼 현재는 경주 역사 실시설계 용역과 문화재 유적 발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경산과 영천,경주구간은 용지 매수가
70%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르면 내년 6월쯤에
일부 구간에서 노반공사와 궤도부설 등이 시작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2단계 사업에
모두 5조 6,98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건설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기 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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