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괴질로 불리는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대구공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국제선 출입국장 입구에
고열과 기침이 있는 여행객은 보건소나 공항 검역소에 신고해 달라는 홍보 안내문을 붙이고 검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립검역소 대구공항출장소도 중국과 동남아에서 오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검역질문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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