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결산법인의 배당률이 대폭 높아지고 배당한 기업수도 증가했습니다.
증권거래소대구사무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27개사중
배당을 한 기업은 14곳으로
지난해에 비해 2곳이 늘었고
평균 배당률도 0.9% 포인트 높아진 5.3%로 나타났습니다.
배당금 총액도 전년에 비해 47.8% 늘어난 382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배당금 증가율은 화성산업이
98.6%로 가장 높았고 삼익LMS 62%, 대구가스 50% 등의 순이었으며 배당금이 100억원을 넘는 곳은 포스코와 대구은행,제일모직,
전기초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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