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인 오늘
119에 걸려온 장난전화가 30여건이나 됐지만
해마다 줄고 있는 추셉니다.
대구시소방본부는
오늘 새벽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119에 걸려온 1200여건의 2.9%인 35건이 장난전화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만우절에
걸려온 장난전화 97건과
2001년의 장난 전화 건수인
227건보다 적습니다
대구시소방본부는
장난 전화가 줄어든 것은 2000년부터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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